에이미 '화들짝' 과거 발언 "다 벗었는데 아줌마들이 위아래로…" 이유는?

입력 2015-11-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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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르걸

방송인 에이미의 공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4' 종영 이후 달라진 유명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에이미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니까 신기하다"면서 "찜질방에 가니 아줌마들이 위아래로 쳐다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악녀일기 나왔냐고 물으면서 쳐다보는데 어떻게 가려야 하는지 몰라 당혹스럽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과 관련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에이미는 직접 출석해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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