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뮤지컬 무대 오른다

입력 2015-11-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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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가 뮤지컬로 재탄생한다고 4일 밝혔다.

뮤지컬 터닝메카드는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테이머가 돼 악당을 물리치고, 메카니멀 고유 기술이 무대에서 구현된다. 손오공에 따르면 터닝메카드의 뮤지컬화 소식에 품귀 현상중인 완구를 구하지 못한 부모들의 공연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터닝메카드 뮤지컬 제작사인 하쿠나마타타 측은 “기존 어린이 공연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예정"이라며 "아이들이 기억하는 원작 그대로 무대에서 생생하게 되살아 날 뮤지컬 터닝메카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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