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한국-쿠바 '고척돔 슈퍼시리즈' 중계로 결방…5일 방송 내용은?

입력 2015-11-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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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이 4일 결방한다.

SBS는 이날 '2015 고척돔 슈퍼시리즈' 한국과 쿠바의 야구 경기 중계로 인해 '돌아온 황금복'이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세계 야구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신설 국제대회 'WBSC 프리미어12'의 본 경기에 앞서 열리는 평가전으로, 우리나라 최초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첫 경기다.

한편 SBS '돌아온 황금복'은 은실(전미선 분)의 일본 교통사고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이에 연루된 미연(이혜숙 분), 리향(심혜진 분), 예령(이엘리야 분)의 악행이 지속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밤 7시20분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2회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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