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그룹 엑소의 음반 파워가 일본에서도 통했다.
4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이날 발매된 엑소의 새 싱글 ‘러브 미 라잇~로맨틱 유니버스(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는 발매 첫날 6만1649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엑소는 6월 국내에서 발매된 ‘러브 미 라잇’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발매 당시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이 음반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일본 데뷔 앨범 발매에 이어 11월 6~8일 도쿄돔, 13~15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