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뉴시스 )
배우 강동원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강동원은 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특히 강동원이 11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강동원은 ‘뉴스룸’에서 영화 ‘검은 사제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동원은 ‘검은 사제들’에서 극 중 최부제 역을 맡아 김신부 역을 연기한 김윤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는 김윤석과 박소담의 이야기는 물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은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를 구하기 위한 두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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