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루루코스메틱 회장 되나?…김동균, 문보령에 "3억원 내놔라!"

입력 2015-11-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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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권성덕이 김정현에게 루루 코스메틱 회장 자리에 오를 것을 제안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6회에서는 성태(김정현 분)가 양회장(권성덕 분)에게 양회장이 누워있는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모두 보고한다.

양회장은 파라벤 사건 전말을 듣고 분노하고, 성태는 양회장에게 "주경민(이선호 분)은 지금 그 자리(루루 코스메틱 부회장)에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양회장은 성태에게 "그럼 네가 회장해"라며 루루 코스메틱 회장이 되라고 답한다.

한편 나갑(김동균 분)은 수경(문보령 분)에게 "당신이 우리 앞길 다 막아놨잖아"라며 3억원을 주지 않으면 수경의 악행에 대해 다 불어버리겠다며 협박한다.

과연 수경이 저질렀던 그동안의 악행이 모두에게 공개될지, 성태는 양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루루 코스메틱의 회장 자리에 앉을지 5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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