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 과거 모르모트 PD 언급 재조명 “술마시면 돌변하는 사람처럼 무서운 끼 가졌다”

입력 2015-11-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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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권해봄PD, 박지우 (출처=박지우 인스타그램)

‘택시’에 출연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마리텔’의 모르모트 PD를 언급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지우는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르모트 PD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최악의 몸”이라며 “조용한 사람이 갑자기 술을 마시면 돌변하는 것 같은 무서운 끼를 가진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우는 “모르모트 PD가 방송에 나와서 긴장했기 때문에 못한 부분도 있다”며 “댄스 스튜디오에서 배웠으면 훨씬 더 잘했을 것”이라고 감쌌다.

박지우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 PD에게 댄스스포츠를 가르치는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박지우는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신혼집과 아내 류지원 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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