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마지막 방송, 하버드 출신 이준석 "나와 함께 겨룰 날 있을 것" 종영 소감 '뭉클'

입력 2015-11-04 07:40수정 2015-11-04 07:4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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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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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 이준석이 재학생들과의 이별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준석은 3일간의 짧았던 청심국제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며 "제가 특목고 출신이어서 그런지 다시 학교생활을 하게 되면서 감회가 남달랐다"는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준석은 재학생들에게 "지난 날의 행동을 돌이켜 보며 한 단계씩 도전을 이뤄 나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하면서 "언젠가 저와 겨룰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