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상-여행박사, 여행영어 분야 신개념 콘텐츠 시도

입력 2015-11-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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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성공한 두 기업의 시너지 효과 클 듯…

대한민국에서 ‘최초’를 시도해 성공신화를 이룬 두 기업이 또 다시 남들이 하지 않은 새로운 콘텐츠로의 도전을 위해 손을 잡아 관련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상(대표 김민철, http://www.saengsang.com)과 여행박사(대표 황주영, http://www.tourbaksa.com)는 ‘교육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신개념 여행영어 교육 콘텐츠를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이다.

생상은 2010년 국내 최초로 현금 환급 제도인 ‘0원 온라인 마케팅’을 도입, 초고속 성공신화를 이룬 벤처기업이다. 요즘에는 교육시장은 물론, 화장품, 보청기 등의 시장에까지 0원 마케팅이 확산됐지만 생상이 처음 시작할 당시만 하더라도 굉장한 파격이었다.

2000년에 창립한 여행박사는 밤에 출발하는 ‘올빼미 여행 상품’을 최초로 선보인 여행사다. 소비자의 선택 여행사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표창 및 해외여행 상품 판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행 업계에 신풍을 불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생상과 여행박사가 개발 중인 여행 콘텐츠는 스타강사 문단열이 직접 여행지에서 호텔 예약하기, 음식 주문하기, 길 물어보기 등 실제의 여행과정을 교육컨텐츠로 구성하였다. 그런만큼 현지에서 실제 사용하는 표현들을 실감나게 배울 수 있으며, 더불어 깨알 여행 정보까지 얻어 갈 수 있는 신개념 콘텐츠이다.

특히 기존에는 볼수 없었던 공중 촬영, 수중 촬영 등 블록버스터급 촬영을 통해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으며 수강생이 실제로 여행을 하는 듯한 영상은 여행 영어 공부에 있어 학습자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학습영상을 제공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곳곳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어 생활과 교육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교육방식을 선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생상 관계자는 “우리는 항상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여행박사와 함께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칠판과 노트에서 공부하던 방식에서 벗어난 신개념 캐쥬얼 에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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