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수원지점 이전 오픈 기념 예ㆍ적금 특판 실시

입력 2015-11-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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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력 강화와 신규 시장 개척 위해 수원지점 이전 오픈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은 영업력 강화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수원지점을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경기 수원 지역에 거점을 마련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선다.

저축은행 1위 SBI저축은행이 영업력 강화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기존 수내지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93)을 수원지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81)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수원은 경기도청 등이 위치해 경기도의 정치,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속철도, 고속도로, 지하철 분당선, 버스터미널 등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교통망을 연결해주는 교통의 요지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지난 1980년대부터 꾸준한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120만명이 넘는 대규모 도시로 성장해왔으며 특히 반도체, 전자와 관련된 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전자산업 도시다.

SBI저축은행 수원지점은 수원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팔달구 권광로(구 인계동)에 입점해 있다. 수원시청, 대규모 주거단지, 대형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문화의 전당 등 행정, 상업, 문화 시설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분당선, 버스터미널 등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신규 고객과 지역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예ㆍ적금 특판을 실시한다. 정기예금 특판 상품의 경우 금리는 12개월 이상 18개월 미만 기준 2.5%, 18개월은 2.6%로 한도는 1,500억원이다. 정기적금 특판 상품의 금리는 12개월 기준 3.4%로 한도는 100억원이다.

특판 상품은 지점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특판적금의 경우 인터넷뱅킹 신청 시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특판 상품의 금리는 경기, 인천 소재 저축은행의 평균 금리보다 0.41%p~0.51%p(특판예금 기준), 0.59%p(특판적금 기준)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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