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국세청서 63억 규모 추징금 부과 받아

입력 2015-11-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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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은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세무조사로 인해 63억 27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 자본의 8.65%에 해당하며 납부 기한은 12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기한 내에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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