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안재욱, 남다른 2세 태명 … 한방에 성공해서 ‘한방이’

입력 2015-11-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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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안재욱 최현주‧안재욱

▲안재욱(사진=MBC섹션TV방송캡처)

‘힐링캠프’에 출연한 안재욱이 화제인 가운데 2세 태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태명이 한방이다. 한방에 성공했다”며 “부단한 노력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방에”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어 안재욱은 2세 합성 사진을 접한 뒤 “세상에”라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안재욱은 “이 행복이 무엇이란 걸 알면 결혼을 서두를 텐데 아무리 말해도 모른다”며 “특히 김민종은 아무리 얘기해도 모른다. 아직도 어린 친구들을 좋아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안재욱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아내 최현주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주‧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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