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 유언장 조작 사실 권성덕에 '들통'…빈털털이로 쫓겨나나?

입력 2015-11-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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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가 유언장을 조작한 사실이 권성덕에게 들통났다.

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회에서는 박봉주(이한위 분)가 유언장을 조작한 사실이 양회장(권성덕 분)에게 들통나고, 결국 빈털털이로 집에서 쫓겨났다.

양회장은 병상에 있으며 봉주와 경숙(김혜리 분)이 자신을 극진히 대하자 유언장을 고쳐 봉주에게 재산을 조금 더 물려주려고 했다. 하지만 양회장에게 건네진 유언장은 이미 봉주가 조작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 분노하며 집을 나가라고 호통을 쳤다.

결국 집에서 봉주와 경숙, 수경(문보령 분)이 쫓겨난 가운데 과연 이들의 모든 악행이 드러날지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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