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표창원 "유세윤은 자백의 왕, 자수의 교과서" 일동 '폭소'

입력 2015-11-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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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비정상회담' 표창원이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한 바 있는 유세윤을 '자백의 왕'이라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0회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등장한 표창원은 "지난 30년 간 범죄와 살아온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프로파일러에 대해 설명을 일목요연하게 진행했다.

이후 표창원은 국제 용의자로 변신한 샘 오취리에 프로파일링을 시작했다. 샘 오취리와의 상황극이 끝나자 성시경은 "이런 연기는 유세윤 씨가 제일 잘하는데"라며 유세윤을 추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대해 표창원은 "유세윤 씨는 자백의 왕이잖아요"라며 "자수의 교과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웃으며 고개를 들지 못했고, "그럼 제가 찾아온 걸로"라고 받아쳐 개그본능을 들어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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