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주량 소주 2병, 집에는 들어갈정도”… ‘깜짝’

입력 2015-11-02 23:10수정 2015-11-0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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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자신의 주량을 언급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배우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진은 정유미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실제로는 성격도 수더분하고 술을..."이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말을 미처 잇지 못하자 정유미는 "매니저가 오늘은 술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자신의 주량을 소주 두 병이라고 밝혔다.

MC들이 "2병 마시고 집에 잘 가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정유미는 고개를 끄덕였고, 김구라는 "이 정도 주량이면 류현진 메이저리거급 주량"이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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