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윤소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화려한 스펙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문제적 남자' 자체 시청률도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문제적남자’에 윤소희가 출연해 함께 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재학생이자 공대생으로 MC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가 수학 영재원 출신으로 독일어가 가능하다고 소개하자 다들 놀라워했다. 화려한 스펙과 달리 학창시절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였다고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2.3%, 최고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여성 10대와 30~40대, 남성 20~40대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