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한예리, 180도 다리 찢기… ‘27년’ 무용 전공자의 위엄

입력 2015-11-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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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배우 한예리가 ‘상상고양이’의 복길이 목소리를 맡게 된 가운데 한예리의 무용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예리는 과거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에서 혜인으로 분해 수준급 무용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한예리가 연습실에서 180도로 다리를 찢는 모습이 담겨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예리는 실제로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촬영 현장에서 27년 동안 다져온 수준급 무용 실력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2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리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연출 이현주)의 주인공인 고양이 복길의 목소리를 맡게 됐다.

‘상상고양이’ 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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