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19금’ 폭탄 발언 눈길… “난 밤에 약하고 해뜨면 강해져”

입력 2015-11-02 13: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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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사진=JTBC'마녀사냥' 캡처)

'문제적남자'에 출연 중인 배우 하석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석진의 19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석진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녀 간의 연애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펼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하석진에게 공식질문인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하석진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사실 밤에 약해요"라고 거침없는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석진은 "해가 뜨면 좀 세지는 편"이라고 평소의 바이오리듬을 덧붙여 폭소케 했다.

또한 하석진은 연상을 만나는 것에 대해 "1~2년 사이 결혼 생각은 없는데 만약 지금 연상을 만나게 된다면 대부분 결혼을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며 "만약 1~2년 연애 후 헤어지게 된다면 상대방이 받을 상처가 깊을 것"이라며 연애에 대해 진중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하석진과 게스트 윤소희가 원소 암기 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