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가족, 핼러윈 분장도 ‘메이저’급… 하얀 늑대와 검은 악마, 과연 누구?

입력 2015-11-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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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 가족의 핼러윈 의상이 화제다.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 씨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늑대가 내게 키스하고 싶어해요(This wolf wants to kiss me)”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추신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하얀 늑대로 분장하고 손톱으로 위협하고 있는 모습이 연출됐다. 하원미 씨는 블랙 의상을 입고 악마로 변신했다.

그가 공개한 다른 사진 속에는 추신수의 가족이 모두 핼러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추신수 가족, 핼러윈 의상도 수준급이네”, “추신수 가족, 핼러윈 즐겁게 보냈구나”, “추신수 가족, 핼러윈 분위기 제대로 느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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