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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기돈 주택도시보증공사 기획본부장, 우드로윌슨센터 블레어 루블(Blair A. Ruble) 도시지속가능성연구소장, 앤드류 씰리(Andrew Selee) 부센터장(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대표적 싱크탱크인 우드로윌슨센터(WWC)에 방문해 양 기관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UG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드로윌슨센터와 함께 ‘한·미 임대주택 건설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비교 연구’를 시작한다. 향후에는 주택금융 및 도시재생 등을 포함한 부동산 분야에 대한 연구 및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전통적으로 한국의 우방국인 미국과의 관계도 공고히하는 의미있는 일인만큼 주택금융 분야의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