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 권성덕 유언장 조작 사실 들키나…유산은 누구에게?

입력 2015-11-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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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권성덕이 퇴원하면서 유언장을 고치겠다고 선언, 이한위가 유언장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3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회에서 봉주(이한위 분)는 양회장(권성덕 분)의 지시를 받고 유언장을 가지러 가는 임실장(김태영 분)을 막아서며 봐달라고 애원한다.

봉주는 임실장이 오자 집 앞에 누워 "아저씨, 가려면 내 배 터뜨려 죽이고 가요"라며 하소연하지만 임실장은 이를 단호하게 거절한다.

성태(김정현 분) 역시 봉주에게 "이게 숨길 수 있는 문젠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억지지"라고 말한다.

한편 경숙(김혜리 분)은 현주(심이영 분)에게 동우(손장우 분) 때문에 유언장을 조작했다며 성태를 설득해달라고 한다.

이에 현주는 "이제 거짓을 감추는게 옳지 않다는 것을 가르치겠어요"라며 단언한다.

과연 양회장의 유언장 조작 사실이 수면위로 드러날지, 그렇다면 봉주는 어떤 처분을 받게 될지 3일 오전 8시30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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