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전소민, 첫방서 다양한 매력 발산…'억척+씩씩' 캐릭터 몰입도'↑'

입력 2015-11-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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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오랜만에 복귀한 일일 아침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은 2일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다정하고 씩씩한 한승리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당찬 승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승리는 아버지가 공들여 만든 간장 종가의 가업을 이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열심히 사는 씩씩하고 야무진 현대판 평강공주 같은 인물이다.

특히 결혼을 약속한 연인 선우(최필립 분)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갖고 그가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며 선우 가족을 자신의 가족처럼 보살피고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하지만 방송 말미 승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연인 선우의 배신이 예고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첫 방송부터 승리가 가진 씩씩하고 당찬 성격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까지 마치 실제 모습인 듯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고 아침드라마 속 새로운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전소민이 활약하는 MBC 새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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