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깜깜해지면 집에 가서 자야 해" 교관 당황케 한 순수 귀요미들

입력 2015-11-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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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공군 체험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군체험을 하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밤 교관은 점호를 위해 아이들의 생활관을 찾았다. "너무 깜깜해졌다"고 말하는 만세에 이어 대한은 "집에 가서 자야 한다"며 덧붙였다. 밤이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 줄 알았던 삼둥이에게 교관은 "아니다. 오늘은 여기서 자는 것"이라고 답변했고, 결국 만세는 집에 못간다는 생각에 울먹거렸다. 이에 교관은 만세에게 "왜 웁니까?"라고 물었고, 만세는 "안 운다"며 눈물을 꾹 참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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