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ㆍ이기우, 눈빛만 봐도 사랑하는 사이...영화 같은 '핑크빛' 화보 화제

입력 2015-11-02 07:58

(사진제공=엘르)

배우 이청아가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합류한 이기우를 위해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영화 같은 화보가 새삼 화제다.

이청아와 이기우는 앞서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울을 대표하는 커플로 선정된 이청아, 이기우는 공식커플 선언 이후 처음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청아와 이기우는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연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로맨틱한 순간들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실제 커플답게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청아, 이기우 정말 잘 어울린다", "이청아, 이기우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커플", "이청아, 이기우 안 헤어졌으면 하는 커플", "이청아, 이기우 '진짜사나이'에서 보니 서로 정말 사랑하는 것이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