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가발ㆍ모자 쓰고 헤더 신으로 변신…손창민ㆍ윤현민 감쪽같이 속였다

입력 2015-11-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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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창민, 전인화, 윤현빈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 손창민과 윤현민이 모자와 가발을 쓰고 변장한 전인화를 알아보지 못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와 강찬빈(윤현민 분)이 신득예(전인화 분)를 못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득예는 만후에게 복수하기 위해 가발과 모자를 쓰고 휠체어를 타며 새로운 인물 헤더 신으로 변신해 나섰다.

이날 득예는 헤더 신의 모습으로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그림 앞에서 만후와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만후는 헤더 신이 자신의 아내임을 알아보지 못했고, 어린시절 득예가 키운 강찬빈 역시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2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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