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와 박유천의 키스신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 영화 배급사 NEW의 공식 페이스북에 "동식(박유천 분)과 홍매(한예리 분) 화제의 키스신 스틸 공개! 과연 배 안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극한 상황 속 피어난 사랑! 8월 13일 드디어 해무가 온다!"라는 글과 함께 한예리-박유천의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한예리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키스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예리 박유천의 키스 장면은 4시간 만에 'OK'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은 한예리 박유천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수의 스태프만 남기고 모두 철수했다. 한예리 박유천은 수 십 번을 재촬영하면서 연기에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리는 윤계상과 함께 영화 '극적인 하룻밤'을 찍었으며, 작품에서 시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