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본명 알고 보니 '안펑'… 개명한 이유는?

입력 2015-11-01 15: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유역비, 송승헌 (출처=송승헌 트위터 )

1일 중국 배우 유역비와 송승헌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역비(劉亦菲, Crystal Liu)는 1987년생으로 문예단체 출신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체조를 시작했다. 이후 베이징 영화학원을 졸업한 뒤 '천진페이'의 전문 매니지먼트를 받으며 배우로 성장했다.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金粉世家)'로 데뷔했고, 천룡팔부(天龍八部)에서 왕어언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출생 당시 이름은 안펑(安风)이었으나 1994년 어머니의 성을 따라 류시메이쯔(刘茜美子)로 개명했다.

2015년 8월, 송승헌의 연인임을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시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