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전지윤, 가슴골 드러내고 강렬한 카리스마..."글래머러스 하네"

입력 2015-10-31 13:41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전지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전지윤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윤 뮤비 속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은 포미닛의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으로 전지윤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지윤은 섹시함을 어필한 아찔한 노출로 많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8회에서는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팀워크 배틀이 공개됐다.

10인의 여자래퍼들이 2명씩 한 팀을 이뤄 총 다섯 팀의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유빈-전지윤, 효린-키디비, 트루디-헤이즈, 예지-수아, 캐스퍼-엑시가 운명공동체가 돼 한 팀으로 호흡을 맞췄다.

팀워크 배틀에 참여하는 다섯 팀은 MC산이를 비롯해 이현도, 양동근, 베이식, 바스코 등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10명의 래퍼 평가단에 의해 냉정한 심사를 받는다. 래퍼 평가단의 심사에 따라 다섯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한 팀의 래퍼 2명 모두 탈락하게 된다.

키디비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왜 안 나갔냐고 물으시면 난 살기 위해 안 나갔다고 대답하겠다"고 답했다.

지윤은 "지윤에게 단 한 명의 래퍼도 지원하지 않았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라는 MC 산이의 질문에 고개를 떨궜다.

결국 지윤은 원더걸스 유빈과 같은 팀을 하고 싶단 의사를 밝혀 두 사람은 한 팀이 됐다. 포미닛과 원더걸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펼칠지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