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내 엉덩이 남달라” vs 이진욱 “나는 평소스타일이 멋지다”

입력 2015-10-31 12: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시세끼 차승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 현장사진 (사진제공=CJ E&M)

‘삼시세끼 어촌편2’ 의 차승원과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이진욱이 서로 비슷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 3대장’이라고 불리는 문어와 돌돔, 참돔을 잡기 위해 부적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문어 낚시에 효과가 좋다는 특제 미끼를 육지에서부터 직접 공수해 온 것도 모자라 염원을 가득 담아 “문어를 잡고 싶어요”라는 부적을 만들었다.

또한 본격적으로 어부 가족생활에 돌입한 손호준은 식재로 획득을 위한 노역에 투입됐다. 품삯을 생선으로 지급하는 만재도 어촌 작업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일을 하고 식재료를 배급받아 왔다.

이들은 잠을 청하기전 마당에서 서로의 엉덩이 근육을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승원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데 이 정도라는 늬앙스를 풍겨 보는이들로 하여금 폭소케했다.

특히 이날 세끼하우스에는 게스트 이진욱이 입성하는 모습이 방송 말미에 잠깐 그려졌다. 이진욱은 “방송에 나오는 모습보다 평소 스타일이 더 멋있다”며 본인의 매력을 자랑하는 등 예상 밖의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차승원 이진욱에 대해 "삼시세끼 차승원 이진욱, 둘이 잘난체해도 될 만큼 잘생겼지", "삼시세끼 차승원 이진욱에 대해 "삼시세끼 차승원 이진욱, 서로 자화자찬 웃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냇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