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짐대위에 누워서 아찔하게...뮤비에서도 수위가 '헉'

입력 2015-10-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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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한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지는 과거 매거진 '맥심'에서 섹시 화보를 선보였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예지는 섹시한 눈빛과 고혹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지난해 6월 피에스타의 '하나 더' 티저 영상 속에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예지와 피에스타 멤버들은 그간 귀엽고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던 것과 다르게 섹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이렇게 섹시했어?" "예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보니 랩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어제 트루디와 기싸움 장난 아니더라"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트루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영구 탈락자를 가리는 팀워크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는 수아와 팀을 이뤄 가장 기대를 받는 팀으로 꼽혔다. 그러나 무대가 시작하자 예지의 가사 실수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무대가 됐다.

결국 전체 4등을 기록한 예지와 수아는 마지막 솔로 배틀을 통해 생존자 1명을 가리게 됐다.

그러나 예지는 “오늘 처음으로 실수를 했다. 수아는 오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저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게 싫다. (배틀을) 안 하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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