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이승기랑 한 때 러브라인이였는데… “노출 콘셉트 속상해”

입력 2015-10-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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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사진=KBS2 캡쳐)

(출처=SBS 방송)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채연이 과거 노출 콘셉트때문에 많이 속상했다는 고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가수 이승기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는 사실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채연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속 이승기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채연은 "얼마 전 팬들이 만든 '승채커플' 하이라이트 영상을 돌려보다가 마음이 설레였다. 그때 당시 진심이었는지, 그냥 방송으로 날 이용한건지 이승기의 솔직한 마음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채연이 "지금은 안 되냐"고 묻자 이승기는 "사랑에 국경도 인종도 없지만 나이가 있다"며 재치있게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채연과 이승기는 SBS '일요일이 좋다-X맨'에서 '승채커플'로 불리우며 러브라인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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