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지혜 "이태임, 카메라 꺼지면 확 돌변" 폭로

입력 2015-10-3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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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출처=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 영상 캡처)

서지혜가 '마녀사냥'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이태임에 대해 말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서지혜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서 함께 여행 중이던 이태임을 향해 "이태임은 카메라만 꺼지면 확 돌변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서지혜는 이어 "이태임은 카메라가 꺼지면 재밌는데 카메라가 켜지면 갑자기 정색한다"고 전해 웃음을 전했다.

또 서지혜는 "이태임을 처음 봤을 때는 새침할 줄 알았다. 4차원 같은 느낌도 있었다"며 이태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서지혜는 "여행을 하다보니 처음 가졌던 편견은 사라지고, 순수하고 귀엽고 밝고 생각이 깊은 아이라고 느꼈다"며 이태임을 칭찬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 '엄친아 래퍼' 빈지노는 독일 모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연애담을 과감히 밝혔고, 미녀배우 서지혜가 출연했다.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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