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지혜, 19금 고백 "성감대, 보통 여자들처럼 목과 등"

입력 2015-10-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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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서지혜(출처=JTBC '마녀사냥' 영상 캡처)

서지혜가 '마녀사냥'에서 수위 높은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 '엄친아 래퍼' 빈지노는 독일 모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연애담을 과감히 밝혔고, 미녀배우 서지혜가 출연했다.

서지혜는 성감대를 잘 느낀다는 한 여성의 사연에 "여자 분이 성경험이 있느냐. 나도 간지러움을 잘 느끼는 편이라 경험이 없으면 성감대로 오해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다음부터 사연 보내줄 때 성경험 유무 써달라"고 말해 서지혜를 쑥스럽게 했다. 또한 자신의 성감대를 아느냐고 물었다. 서지혜는 "대부분 여자들의 성감대와 같다. 목과 등"이라고 했다. 신동엽은 "등은 저평가 된 곳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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