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반납 후 50% 할인된 가격 보상판매, 브랜드 관계 없어
전자담배 이용인구 급증과 더불어 전자담배 관련 특허출원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10년 전인 지난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전자담배 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381건이다. 상세히 살펴보면 2005~2008년 1~6건이었던 특허출원 건수가 2012~2014년에는 68건으로 급증했다.
전자담배 관련 특허출원 건수가 증가하게 된 원인에는 담뱃값 인상 및 금연구역 확대 등의 여파로 전자담배가 종이담배(연초담배)의 대체재로 부각되면서라고 분석된다. 특허출원 건수 증가와 함께 국내 전자담배 수입물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종류의 전자담배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지만, 전자담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불량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도 점차 늘고 있다. 작동이 잘 되지 않거나, 애프터 서비스를 받은 이후에도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 것.
오는 11월 말일까지 진행되는 ‘보상판매 이벤트’는 일회용 전자담배, 모드기기, 작동 불량 전자담배, 배터리 등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 중 라미야코리아 대리점을 방문해 기성제품을 반납하면 라미야 R1, R2, R3 등 제품 세트를 50% 할인 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내 라미야 전자담배 R1, R2, R3, 차량용 충전 크래들을 구매하면 40%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단, 차량용 충전 크래들은 R3 세트와 함께 구매해야 한다.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타 브랜드 제품도 보상판매 대상이며,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A/S 기간이 적용되므로 전자담배를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라미야코리아는 지난 12일 전자담배 향료의 진정한 맛을 구현하는 '5T마이저'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동시에 신규 향료 2종(카라멜팝콘맛, 블루베리도넛맛)을 함께 선보여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라미야코리아의 신제품 확인 및 보상판매 이벤트는 홈페이지 (http://www.ramiy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