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여행, 청도 프로방스 둘러보고 한재참미나리 맛집 들러볼까

입력 2015-10-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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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참미나리식육식당, 무농약 청정 미나리와 최상급 삼겹살의 궁합!

한 해의 끝자락으로 갈수록 단풍이 절정에 오르고 있다. 이 때문인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전국 관광 명소들에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추천할만한 곳 중 하나는 바로 청도다. 가을여행하기 좋은 곳 중 하나인 청도는 지금 청도프로방스 빛축제가 한창이다. 프랑스의 정감 있는 프로방스마을을 그대로 재현, 낮에는 다양한 포토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어둠이 내리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청도에는 청도프로방스뿐만 아니라 와인터널, 소싸움테마파크, 용암온천 등 관광지가 밀집해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경상북도 청도의 맛집들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다. 특히 ‘한재참미나리식육식당’은 맛은 기본, 한재로 중앙에 위치 전망까지 뛰어나 청도 주민들도 즐겨찾는 청도 한재 미나리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한재참미나리식육식당’의 대표 메뉴는 단연 ‘미나리삼겹살’. HACCP와 무항생제 인정을 받은 최고급 A++ 생삼겹살과 지금부터 4월까지만 생산되는 한재의 대표 농산물 무농약 청청미나리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선사한다.

가족 모두가 청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식당을 함께 경영하고 있어 밑반찬 역시 모두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손님상에 내놓는다. 국내산 무와 배추를 이용해 직접 담근 김치는 ‘미나리삼겹살’에 감칠맛을 더해줘 3~4회는 리필하게 되는 밥도둑이다.

인테리어 역시 돋보인다. 최근 실내를 새롭게 단장해 더욱 깔끔한 공간에서 한재로의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단체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도 갖췄다.

‘한재참미나리식육식당’ 관계자는 “청도군 청도읍 한재는 국내 최대의 미나리 산지로, 최상급의 미나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며 “최상급의 삼겹살과 미나리,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어우러진 한상차림을 즐기고 싶은 경북 청도 여행객들 이라면 ‘한재참미나리식육식당’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위치: 경북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 31번지 예약 문의: 010-4206-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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