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성균, 대학시절 만난 아내 얼굴 공개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

입력 2015-10-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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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

‘해피투게더3’ 배우 김성균이 아내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출연한 배우 성유리, 김성균, 지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대학 시절 직접 연출했던 공연 ‘아름다운 사인’의 팸플릿을 공개했다. 해당 팸플릿에는 22살 김성균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대학 동기였던 아내 김혜정 씨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성균의 아내는 동글동글한 외모의 귀여운 인상이다.

김성균은 아내에 대해 “아내와 연기 얘기를 하다 다투기도 한다. 배우니까 막걸리 마시면서 ‘우리 둘 다 연기 쓰레기야’라고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연예인들이 직접 본인의 인생을 보여주는 물건 100개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물건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되짚어 보고, 필요 없는 것들은 타인에게 나누는 인생 정리 정돈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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