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기욤ㆍ송민서, 신혼집 입성하자 손잡고 마스크 키스 ‘거침없는 스킨십’

입력 2015-10-30 08:27

▲방송인 기욤 패트리, 배우 송민서 (출처=JTBC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 )

‘님과함께2’ 기욤 패트리ㆍ송민서 커플이 신혼집에 입성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실제 커플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신혼집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커플 앞치마를 서로 입혀주고 셀카를 찍는 것뿐만 아니라 손을 잡고 마스크를 쓴 채로 키스하는 등 실제 커플답게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촬영 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민서는 “같은 집에서 모든 것을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연애와 다른 것 같다”며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님과함께2’에서 또 다른 커플인 김숙과 윤정수는 지저분한 김숙의 자동차를 함께 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