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무대 화제, 가수 케이윌 "코러스 하기엔 너무 아깝다"

입력 2015-10-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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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무대 화제, 가수 케이윌 "코러스 하기엔 너무 아깝다"

(출처=Mnet 슈퍼스타K7)

29일 방영된 Mnet '슈퍼스타K7' 천단비의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케이윌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케이윌은 천단비와 12년간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케이윌은 "누군가의 뒤에서 코러스만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제 무대 가운데에 서게 될 테니까 응원하는 일만 남았다"며 천단비의 남다른 실력을 언급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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