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퇴근 후 달달 데이트…전화통화 이어 깜짝 방문까지 "붕어빵 먹고 싶대서"

입력 2015-10-30 07:3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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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데이트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과 박서준(지성준)이 밤새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이날 김혜진은 지성준과 퇴근 후 집안일을 하면서 하루 종일 전화 통화를 했다. 그러던 중 김혜진은 누군가가 찾아오자 현관으로 나갔다. 문 밖에는 지성준이 서 있었고, 지성준은 "네가 붕어빵이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말하며 붕어빵을 건넸다. 두 사람은 지성준의 차에서 붕어빵을 맛있게 먹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음악을 함께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결국 잠이 들었다. 이들은 아침 해가 떠 있자 당황하며 출근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