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객주2015' 결국 결방, "비 때문에"…한국시리즈 경기 지연 영향

입력 2015-10-3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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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신-객주2015'(사진=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가 한국시리즈 야구중계로 결방됐다.

KBS는 29일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대 삼성의 3차전이 중계됨에 따라 '비타민', '다 잘 될 거야’ 등의 편성을 취소했다.또 앞서 "정상 방영 하겠다"고 했던 '장사의 신-객주2015' 역시 결방됐다.

KBS 측은 우천중단으로 경기가 늦어지면서 '장사의 신-객주2015'의 지연편성이 예고됐으나, 경기가 10시 40분을 넘어 종료하자 결방을 확정지었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있던 '해피투게더'는 예정대로 방송됐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성유리 지진희 김성균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는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5대 1로 누르고 승리했다.

장사의 신-객주2015,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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