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 미인대회 우승자, 쓰레기 줍는 엄마에 큰절 '감동'

입력 2015-10-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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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태국 미인대회 우승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니타 파사엥(17)은 태국 잡지사가 주최한 미인 선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파사엥은 우승 소식보다 그녀의 과거가 더 화제가 됐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어머니와 함께 쓰레기와 폐품을 주우며 생활을 이어왔던 것. 더구나 파사엥은 미인대회 우승 후 어머니에게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비롯해 쓰레기를 줍는 평소생활을 SNS에 올려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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