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절친 박신혜와 얼굴 맞댄 채 '막상막하 미모 대결'

입력 2015-10-29 14:20수정 2015-10-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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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 박신혜가 절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과거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보고 싶어진 매력덩어리 유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와 박신혜는 귀여운 표정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0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막상막하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유비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시작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상의원'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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