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뉴스룸’ 출연, 진행자는 손석희… ‘달변가’들의 만남

입력 2015-10-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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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9년 만에 돌아온 가수 신승훈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만난다.

29일 JTBC 측은 "9년 만에 정규 11집으로 가요계 컴백을 알린 신승훈이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자타공인 연예계 달변가로 알려진 신승훈과 평소음악에 남다른 애정과 지식을 갖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만나 쉽게 볼 수 없는 진솔한 음악적 대화를 나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훈의 9년만의 컴백한 소감을 비롯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소감,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승훈에게 궁금한 점을 JTBC 뉴스앱과 페이스북을 통해 남기면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석희 앵커와 발라드계의 전설 신승훈의 만남은 이날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방송된다.

한편 신승훈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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