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동물생명과학대학 연구원 21명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에 걸려 전원 격리됐다. 28일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연구원을 '국가 지정 격리 치료 병상'으로 이송하고 관련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병의 원인으로 'Q열'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Q열은 소, 돼지, 양 같은 가축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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