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새드 엔딩의 복선? 갑자기 코피 쏟아…“걱정해주니까 기분은 좋다”

입력 2015-10-28 22: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박서준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코피를 흘렸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피로가 누적돼 코피를 쏟는 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준은 팀원들에게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코피를 쏟았다. 걱정이 된 혜진(황정음 분)은 회의록을 전해주며 성준에게 “괜찮냐. 멀쩡해 보이지 않는다”고 물었다.

이에 성준은 “정말 괜찮다”며 의자를 들어 올리려는 시늉을 보였다. 성준은 혜진의 걱정에 감동하며 “니가 걱정해주니까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