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세븐틴,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재해석…새로운 매력 '톡톡 튀네~'

입력 2015-10-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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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세븐틴이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만세'로 활동하며 대세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세븐틴이 출연한다.

이날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 세븐틴은 '주간아이돌' 출연 그룹 중 단일팀 최고 인원을 기록하며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어 세븐틴은 단체군무의 원조 격인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무대를 선보였는데 세븐틴의 색깔에 맞게 곡을 편곡한 것은 물론, 안무까지 세븐틴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원곡 '쏘리 쏘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좌중을 압도했다.

세븐틴은 '쏘리 쏘리' 커버댄스를 통해 이들의 강점인 칼군무를 뽐내는가 하면, 재기 발랄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13명이 춤을 추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MC 정형돈은 표정 연기가 돋보였던 버논과 디노를 언급하며 "아이돌들은 이런 표정을 따로 연구하는 것이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는데, 이에 평소 거울을 보며 섹시한 표정을 연구한다는 승관이 섹시 버전의 '쏘리 쏘리' 안무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세븐틴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무대는 어떨지 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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