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29일 한국-벨기에 'U-17 월드컵' 중계로 결방…30일 방송 내용은?

입력 2015-10-28 10:02수정 2015-10-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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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29일 칠레 라세레나의 라포르타다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벨기에의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16강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이에 따라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는 오는 30일 방송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93회에서는 질투에 눈이 먼 수경(문보령 분)이 쓰러진 양회장(권성덕 분)을 죽이고 자신이 사랑하는 경민(이선호 분)에게 루루 코스메틱을 넘기고자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의사는 양회장이 연하장애가 나타나 견과류를 먹으면 위험하다고 경고했고, 이를 들은 수경은 양회장에게 땅콩죽을 쒀 먹이려는 계획을 세웠다.

과연 수경의 계략이 성공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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