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욕심 채우려 권성덕 죽음 이르게 할까?…긴장감 'UP↑'

입력 2015-10-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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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과연 권성덕을 죽음으로 이르게 할까?

2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2회에서는 김수경(문보령 분)이 양회장(권성덕 분)의 병문안을 온 주경민(이선호 분)과 유현주(심이영 분)가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게 됐다.

이를 본 수경은 자신이 경민과 파혼하게 된 것도 현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양회장이 깨어나면서 유서를 조작한 사실 등이 밝혀질 것이라 생각한 수경은 병원에서 양회장이 연하장애가 있을 것이라는 의사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특히 의사는 양회장이 연하장애로 인해 땅콩이나 호두 등 견과류를 먹이면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수경은 오히려 양회장이 죽어야 자신들의 죄가 없어지고 재산 등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땅콩죽을 먹일 생각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과연 수경의 계략이 성공할지, 양회장은 다시 건강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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