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하는 배우 윤계상이 제작보고회에서 연인 이하늬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데이트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더팩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과거 포착된 데이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무채색 의상에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러나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늘씬한 키와 미모는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이제 갓 데이트를 시작한 풋풋한 연인답게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27일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MC 박경림의 “헤어진 연인의 SNS를 몰래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윤계상은 “인스타그램 같은 것은 자연스럽게 게시물이 뜨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박경림은 “보통 연인들이 헤어지면 서로의 아이디를 차단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윤계상은 “아직 안 헤어져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연인 이하늬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경림은 “계속 보신다구요? 축하드립니다”라고 센스 있게 응수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계상(사진=영화 ‘극적인 하룻밤’ 스틸컷)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