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사' 정우‧고아라 지원사격… 촬영 현장 출동!

입력 2015-10-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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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왼), 고아라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응답하라 1988'이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응답하라 1994'의 주인공 배우 정우와 고아라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27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사와 응팔이 만났다! 쓰레기&나정이 방문기"란 글과 함께 영상 한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응답하라 1988'의 전 작인 '응답하라 1994'의 주인공 고아라와 정우는 '응답하라 1988'의 촬영 현장을 훈훈함을 더했다.

영상 속 고아라는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생하세요"라고 덕담을 전했으며 혜리는 선배에게 큰절로 인사하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정우는 '응답하라 1988' 촬영 영상 속 박보검과 안재홍에게 "너무 힘들겠다. 되게 귀엽다 좋다"며 "내가 연기 할 때도 인기 장난 아니었다"고 말해 '응답하라 1988'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로,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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